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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日 국민 첫사랑의 끝없는 몰락…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때린 폭행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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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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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히로스에 료코(45)가 불륜 인정에 이어 간호사를 폭행해 체포됐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사실로 인정했다.

    소속사 RH는 8일 “히로스에 료코가 체포됐다”라며 “교통사고로 인해 실려간 병원에서 일시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져 의료 관계자에 부상을 입혔다”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도쿄와 나고야를 잇는 신토메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 사고로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그는 시즈오카현 시마다시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후 병원 간호사를 걷어차고 팔을 할퀴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초 갑작스러운 병원 이송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히로스에 료코 본인인지가 불명확한 상태였다. 그러나 소속사가 “히로스에 료코가 체포됐다”라고 인정하면서 간호사에게 상해를 입힌 것 역시 히로스에 료코 본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소속사는 “피해자를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 상세한 발표는 삼가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히로스에 료코는 모든 연예 활동을 자숙하도록 하겠다”라며 “이후 대응에 대해서도 성의를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의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됐다. 두 사람은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함께 숙박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절대 불륜은 아니다”라고 의혹을 강력 부인했으나, 결국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일로 히로스에 료코는 두 번째 남편인 캔들 준과도 이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 9월호를 통해 계속 사죄의 기자회견을 열고 싶었다며 “제가 (불륜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아서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개인적인 사과뿐만 아니라 여배우로서 공공의 장소에서 죄송하다고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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