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8일 "창원 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15∼17일 두산과 NC의 3연전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KBO 로고. [사진=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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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창원 NC파크에선 경기장 내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치료 중 사망했다. 이후 NC의 홈 경기는 열리지 않고 있으며, 11일부터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3연전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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