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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악연' 신민아 "대본 받고 '나도 악역인가' 기대…꼭 해보고 싶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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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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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악역을 연기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신민아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유일하게 선역에 가까운 인물을 연기한 신민아는 "악역을 해보고 싶다"며 "사실 '악연' 대본 받자마자 '나도 악한 사람인가' 하고 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언젠가는 '악연'에 나온 인물처럼 악한 캐릭터를 배우로서 연기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모습을 보여준 목격남(박해수) 같은 캐릭터도 해보고 싶고, 공승연씨가 연기한 유정 역도 굉장히 매력있지 않나. 그런 모습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금까지 악역 제의가 없었다며 "제안을 안 주시더라. 한 번 주시면 계속 주시지 않을까. 갖고 있는 선한 캐릭터처럼 감독님들이 나에 대해 원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지 않나. 기회가 된다면 악역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보며 느낀 점에 대해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범죄 심리 박사님이 얘기하셨다. 결국에는 돌아오는 것 같다. 그게 언제가 됐든,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인연으로든. 저는 그걸 보고 어쨌든 메시지가 악에 대한 어떤 것을 너무 일차원적이지 않게 드라마에서 흥미를 끌면서 했던 것 같고, 저도 어떻게 보면 뻔한 얘기지만 '나쁜 짓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이주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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