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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식사마'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동남아 전체를 이끄는 사령탑이 된다.
10일 아세안 축구연맹(AFF)은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우승을 달성한 김 감독이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세안 올스타팀(AFF All-Stars Team)의 지휘봉을 잡는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시즌이 끝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투어 중 하나다. 아세안 올스타와 홍콩에서 2연전을 갖는다. 말레이시아의 자선단체인 알술탄 압둘라 재단(YASA)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김 감독의 책임이 막중하다.
김 감독은 “이렇게 뜻깊은 경기에 아세안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단순한 국가대표의 의미를 넘어, 아세안 전체의 자긍심과 정신, 그리고 하나된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말했다.
'형님 리더십'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 감독은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철저한 규율, 명확한 비전을 바탕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는 베트남 대표팀을 무패 우승으로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 올스타팀 감독 선임은 그가 쌓아온 신뢰와 업적에 대한 명확한 평가라고 볼 수 있다.
맨유의 말레이시아 방문은 16년 만이다. 수만 명 팬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키에브 사메스(Keiv Sameth) AFF 회장은 “김 감독은 아세안 축구의 도약과 전문성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의 리더십은 선수들은 물론 아세안 전역의 차세대 축구인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이다"라며 “이번 경기는 아세안 전체가 자랑스러워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며, 축구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AFF 12개 회원국에서 선발된 선수들을 지휘하는 특권을 얻은 김 감독이다. 소중한 경험을 안고 맨유와 싸울 계획을 짜는 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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