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전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과 류이서는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 신혼집을 전격 공개하며, 달콤한 부부 일상을 소개했다.
신혼집은 1층 구조로, 창밖으로 펼쳐진 녹음이 한 폭의 그림처럼 감탄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나무가 보이는 게 좋아서 1층을 선택했다”고 말했고, 전진은 “결혼하고 인상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결혼 후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감성 가득한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가보자고 |
침실은 포인트 컬러로 꾸며졌고, 매장을 방불케 하는 대형 드레스룸도 시선을 끌었다. 류이서는 “옷을 좋아하는데 잘 버리지 못한다”며 웃었고, 전진은 “스케줄 있을 때마다 와이프가 전담 스타일을 해준다”며 ‘스타일리스트 아내’의 활약상을 자랑했다.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감성 가득한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가보자고 |
전진은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류이서를 처음 본 신화 멤버들이 모두 호감을 보였고, 특히 에릭은 “꼭 결혼하라”며 강력 추천까지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과 아내 류이서의 감성 가득한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가보자고 |
부부의 따뜻한 케미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감탄을 안겼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