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제훈은 14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전 가성비도 괜찮고 효율이 나오는 배우”라며 “무리하지 않고 작품과 윈윈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라고 밝혔다.
이제훈은 안판석 PD와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로 첫 호흡을 맞췄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계의 백사 윤주노(이제훈)와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그리고 산인 그룹의 핵심 3인과 개성 넘치는 M&A 팀 팀원들이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 11조원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치밀한 이해 다툼을 그린 드라마다.
‘협상의 기술’은 안판석 PD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만나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협상의 기술’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그는 차기작 ‘시그널2’, ‘모범택시3’를 동시에 촬영하며 시즌제 드라마 장인의 면모를 이어간다.
다작 배우인 이제훈은 “누군가한테 어필이 되는 배우이고 싶은 거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봐줄까 생각을 했을 때 이 배우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배우구나, 진짜 자신의 열과 성의를 다해 갈아넣는 배우라는 걸 앞선 작품들을 통해 결과물을 봤거나 같이 참여한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 것보다 작품이 어떻게 보여지고, 내가 어떻게 쓰였으면 좋겠고 그걸 정말 진심으로 하는 배우라는 것이 만드시는 분들한테 전달이 되지 않았나”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이어 “‘이 친구는 가성비도 괜찮고 효율이 나오네?’ 사업적인 측면에서 그런 게 괜찮으니까 했을 수 있지 않나 그런 말씀도 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출연료는 항상 작품 컨디션에 맞춘다. 무리하지 않고, 항상 윈윈하는 것을 중요시한다”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전했다.
또한 이제훈은 “‘저 이 작품하고 은퇴할 거니까 맥스를 찍고 끝내겠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전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배우라 가격을 통해서 평가받고 싶은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다. 배우로서의 가치를 계속 함께 작품을 통해서 빛을 내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은퇴에 대한 소신도 전했다. 이제훈은 “제 스스로 원하진 않는데 제가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누군가가 써주지 않으면 그냥 은퇴되는 거지 않나. 그게 프리랜서의 성격이 될 수도 있는 건데, 계속 쓰임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길 매우 원하고 지금의 모습이 있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의 모습들이 있는데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처럼 할아버지의 모습도 멋지게 소화하길 기대하고 있고 잘 늙어가길 원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