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비만치료제 위고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빠니보틀이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최근 비만치료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 출시 이후 빠르게 주목받으며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연예인들도 위고비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연예계에도 비만치료제 위고비 열풍이 불고 있다. 위고비는 비만 치료 주사제로,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이다.
지난 7일 빠니보틀이 위고비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는 내용이 담긴 곽튜브 채널의 영상이 핫하게 떠올랐다.
빠니보틀은 체중을 묻자 "64~65 왔다 갔다 한다. 억울한 게 밥을 남기면 남기는 이유를 설명해야 할 거 아니냐. 그걸(위고비를) 맞아서 못 먹는다를 한 건데 사람들이 왜 계속 그걸 얘기하냐 그래서 뒷광고라고 (의심한다)"며 위고비를 언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빠니보틀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SNS에 빠르게 퍼지며 주목받았다. 이도현 닮은꼴로 불린 빠니보틀은 지난해 "저는 제 입으로 한 번도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살 빠지니까 이도현 닮았다", "1초 이도현",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이제 진짜 이도현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준호 또한 위고비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서 김준호는 "83kg에서 77kg까지 뺐다. 이제 유지를 해야한다. 운동 계속 해야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위고비를 해야할지 고민이라고도 했다.
그는 "근래 들어 제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부작용을 언급했다. 이어 "약에 대한 처방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 받고 진행합시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호 또한 예민해졌다는 김지민의 말에 "먹는 것, 자는 것이 잘 안된다. 수면욕이 다 떨어지더라"라며 부작용을 언급한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