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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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서예지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서예지는 14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 종이 위에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한동안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았던 서예지는 최근 SNL을 통해 복귀했다.
이에 서예지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며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김수현과 김수현 형 이로베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소문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측은 지난 3일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과 등의 범죄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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