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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홍윤화와 함께 귀묘객(客)으로 참여한 정혁은 무속인들에게 자신의 운세를 이야기 하며 "패널들 중에 팔자가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무속인 천신애기는 "답변을 하기 전에 정혁을 밖에서 잠깐 봤는데 38세부터 정말 좋은 것이 보였다"라며 "이전까지 일을 (누군가에)묻어갔다고 한다면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은 것은 2~3년 돼 보인다. 그게 시작이 돼 38세부터 정말 좋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그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의견을 말해 정혁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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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애기는 홍윤화에게 "제일 잘 살 거다"라며 "홍윤화에게 마당 있는 집이 보였다. 그런 집에 살 거라는 이야기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다는 거다"라고 덕담을 덧붙였다. 홍윤화는 "(마당 있는 집에 사는 것이)제 꿈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김영희와 윤태진은 "정말 축하한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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