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선, 이필립 부부 가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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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둘째 딸의 초호화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 벨라 첫돌. 워커힐에서만 무려 6시간, 이후 3차로 14층까지 달려 새벽 3시 클로징…총 11시간짜리 정성 가득 돌파티였다"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전날, 오빠랑 놀다가 눈탱밤탱 됐지만 벨라는 귀여움으로 다 커버해 냈다. 게다가 당일 본인 발로 당당히 입장한 아기라니, 너 진짜 멋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돌잡이에서는 뜻밖의 청진기 픽! 벨라의 멋진 앞날을 위해 축복과 응원, 기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현선은 하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고, 이필립도 화이트 슈트로 맞춰 입었다.
2부에서 박현선은 딸과 함께 분홍색 한복을 맞춰 입어 단아함을 뽐냈다.
딸 손에는 열 손가락 모두 돌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필립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 '남자이야기'(2009) '시크릿가든'(2010~2011) '신의'(2012) 등에도 출연했다. 코스메틱 기업 '카탈리스트' 대표를 맡고 있다. 아버지는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이다.
박현선은 무용과 출신으로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박현선과 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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