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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벨라토르의 한계? 두체급 동시 석권한 ‘벨라토르 황제’파트리시우 핏불, UFC 데뷔전서 힘 한번 못 쓰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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