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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오늘부로 2024-25시즌 UCL 8강 2차전 경기가 종료됐다. 16일 열린 8강 2차전에서는 아스톤 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3-2로 꺾었으나 합산 스코어에서 4-5로 뒤지면서 탈락했고, 도르트문트도 바르셀로나를 3-1로 제압했지만 합산 스코어 3-5로 밀려 대회를 마감했다.
역전은 없었다. 17일 열린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밀란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1차전서 1점 차 승리를 가져갔던 인터밀란이 4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눌렀던 아스널도 2차전에서 2-1로 연이어 승리를 가져가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아스널과 PSG가 만난다. 돌아오는 30일 아스널 안방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차전이 펼쳐지고 다음 달 7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차전이 열린다.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마찬가지로 30일 바르셀로나 홈에서 1차전이 먼저 열린 뒤 다음 달 7일 인터밀란 홈에서 2차전이 개최된다.
# 2024-25시즌 UCL 4강 대진
- 아스널 vs 파리 생제르맹
1차전 : 4월 30일 오전 4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2차전 : 5월 7일 오전 4시, 파르크 데 프랭스
- 바르셀로나 vs 인터밀란
1차전 : 4월 30일 오전 4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루이스 콤파니스
2차전 : 5월 7일 오전 4시, 스타디오 쥐세페 메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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