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男, 구속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박나래 측은 지난 14일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라며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