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MLB] 득녀한 오타니 "예쁜 딸 낳아준 아내에게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아준 내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딸에게, 우리를 매우 걱정 많은 부모로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오타니는 이 게시물에 신생아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작게 첨부했다.

    뉴스핌

    오타니 쇼헤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 [사진 = 오타니 쇼헤이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핌

    LA 다저스가 페이스북에 올린 오타니 딸 사진. [사진 = LA 다저스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P통신은 이날 "딸이다! 다저스의 이도류 스타가 이제 아빠가 됐다"는 제목으로 오타니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AP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MLB 텍사스와의 경기 중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득녀 사실을 확인했다. 로버츠 감독은 "축하합니다. 쇼(쇼헤이)!"라고 외치며 아기의 이름은 아직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28)와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고, 같은 해 12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psoq133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