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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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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PO서 27-26 역전승

    뉴시스

    [서울=뉴시스]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의 이혜원.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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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이겼다.

    이로써 부산시설공사는 오는 21일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과 단판으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정규리그 4위였던 부산시설공단은 3위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경기 막판까지 끌려가면서 패배의 분위기가 짙어졌다.

    그러나 경기 종료 10초 전 이혜원이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팀을 PO로 이끈 이혜원은 11골을 넣으면서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에선 최지혜가 14골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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