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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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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전북, 대구 꺾고 3위 도약…전진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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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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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선수


    프로축구 K리그1의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진우의 2골과 콤파뇨의 골을 앞세워 3대 1로 이겼습니다.

    5경기(3승 2무) 무패를 달린 전북은 승점 15를 쌓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 광주FC(승점 16)에 이은 3위로 도약했습니다.

    전북은 대전, 광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전진우와 콤파뇨는 나란히 시즌 5골로 리그 득점 선두 주민규(대전.

    7골)를 2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대구는 7연패에 빠지며 그대로 리그 11위(승점 7)에 머물렀습니다.

    10위 제주는 홈에서 9위 포항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두 팀 간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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