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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서정희, 재혼 앞두고 한국 떠나 "버텨보지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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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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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출신 서정희(62)가 근황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타려고 기다리는데 얼마나 춥던지 기다리면서 1분 컷. 옥상에서 1분 컷. 또 언제 올지 모르니 한 장이라도 건질 욕심에 찍고 바로 내려왔어요"라고 적었다.

    "정말 춥다. 바람이 최악~ 머리가 산발. 스카프랑 비니를 쓰고 버텨보지만 힘들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다.

    서정희는 소라색 카디건에 회색 치마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비니, 스카프, 선글라스 등으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건축가 김태현(56)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본인 소셜미디어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썼다.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지난 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의 5월 재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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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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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서정희.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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