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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건희 인턴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어린이 팬심을 잡기 위한 협업 이벤트를 준비했다.

KIA 타이거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AMG엔터의 인기 IP인 '캐치! 티니핑'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컬래버 상품이 출시된다. 어센틱 유니폼을 비롯해 랜덤 피규어 키링, 직관 가방 등 17종의 상품이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올 시즌 동안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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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월 2일부터 시작되는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과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수단은 티니핑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 챔피언스 필드 곳곳에서도 티니핑을 만날 수 있다. 5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티니핑 컬래버 포토존과 에어벌룬이 설치되며, 티니핑 포토카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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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월 2일부터 열리는 한화와 홈 경기 3연전 동안 한정판 티니핑 지류 티켓이 발권된다.

컬래버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온라인 팀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5월 2일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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