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대회 사흘째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습니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김민선은 단독 2위인 임진영을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투어 3년 차인 김민선의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재작년과 지난해 여자오픈 준우승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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