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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LG, 4강 PO 2연승…'11년 만에 챔프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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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LG가 현대모비스에 2연승을 거두고, 11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동점 상황이던 2쿼터 종료 직전, LG 양준석이 짜릿한 버저비터로 리드를 가져오며 창원 홈팬들을 열광시킵니다.

    3쿼터에는 정인덕이 3점 슛 3개를 꽂아 주도권을 가져왔고, LG 주포 마레이는 공격리바운드 10개 포함 리바운드 18개에 양 팀 최다인 24점을 넣어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84대 75로 이긴 LG가 홈에서 2연승을 달리며 11년 만의 챔프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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