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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율희, 이혼 후 '아이 버린 母' 꼬리표…"울고 싶어도 눈물 안 나" (뛰산)[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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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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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율희가 이혼 후 아이들을 버렸다는 프레임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2회에서는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을 필두로 ‘뛰산 크루’ 모두가 단체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뛰산 크루들은 첫 숙소에 도착했고, 션은 "여기가 우리 묵을 숙소구요 보시면 방 앞에 룸메이트 이름이 쓰여있다"라며 소개했다. 룸메이트가 된 양소영, 손정은, 율희는 이혼과 관련된 깊은 대화를 나눴다.

    양소영 변호사는 "나도 졸혼을 생각해 보니까 제일 먼저 그게 떠올랐다. 어떻게 사람들한테 이야기할까"라며 졸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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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손정은은 공감하며 "저도 엄청나게 고민했다. 어떻게 이야기할까. 차라리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지인들한테 4년 동안 이야기 안 했다. 가까운 아나운서들한테도 말 안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손정은은 "(인터뷰에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 율희 님 진짜 대단한 거 같아"라며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율희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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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는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서 힘들 때도 있다. 이혼하고 나서 일을 1년을 못 했는데, 1년 동안 아이들을 버린 엄마가 되어있었다. 다른 악플은 괜찮은데, 아이들이 왜 버려졌지? 나는 아이들을 버린 적이 없는데. 버려진 아이들 프레임 씌워진 게 속상했다"라며 최민환과 이혼 당시 아이들을 버렸다는 이야기에 속앓이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율희는 "매일 보고 싶다. 마라톤할 때도 생각이 막 난다. 촬영 날 기준으로 어제 첫째 초등학교 입학식을 다녀왔다"라며 첫째 아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율희는 "'엄마 42킬로 뛰어야된다?'라고 말하니 '몇 시간 뛰어야 돼?'라고 묻더라, '안 쉬고 8~9시간은 뛰어야 해"라고 하니까 가만히 보더니 '내가 같이 가줄까? 나도 하고 싶어'라고 하더라"라며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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