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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디아즈 연타석 홈런 폭발...삼성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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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디아즈의 연타석 홈런포를 앞세워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NC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8대 4로 이겼습니다.

    1회 구자욱의 우월 투런 홈런에 이어 디아즈가 백투백 홈런을 날렸고, 디아즈가 5회에 솔로포를 추가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연승을 달린 2위 삼성은 이날 패한 선두 LG를 3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광주에서는 KIA가 선두 LG를 또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최형우의 개인 통산 399호 홈런과 김선빈의 7회 결승타를 앞세워 LG를 3대 2로 꺾었고, 이범호 감독은 통산 100승을 거뒀습니다.

    오선진이 김광현을 상대로 만루포를 쏘아 올린 키움과 오명진이 만루 홈런을 기록한 두산은 각각 SSG와 롯데를 제압했고,

    한화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폰세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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