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이벤트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개최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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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위메이드와 대상 포인트 명칭 사용·후원에 관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에 따라 KLPGA 대상 포인트의 명칭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로 불린다.
위메이드는 KLPGA 투어 중계방송과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각종 미디어에서의 명칭 노출, 대회장 내 집합 광고와 순위 보드를 통한 로고 노출 등의 혜택을 갖게 된다.
위메이드는 2025시즌 3월부터 10월까지 8명의 월간 우수 선수를 선정해 100만원씩 보너스를 지급하며, 시즌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또 11월엔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상위 24명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기로 했다.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이사는 “KLPGA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와 스포츠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팬들과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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