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1일(한국 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산하)를 상대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2로 소폭 상승했다.
김혜성.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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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홈런은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1볼 상황에서 벤자민의 시속 129㎞짜리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발사각 40도, 비거리는 111.3m. 지난달 20일 타코마전 이후 11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벤자민은 2022년부터 세 시즌 동안 KBO kt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당시 김혜성과의 맞대결에서 통산 타율 0.296(27타수 8안타), 홈런 1개를 기록 중이다.
김혜성은 4회에는 벤자민의 체인지업에 몸을 맞고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포수 송구가 빗나간 사이 3루까지 내달렸다. 시즌 13호 도루이자 7경기 연속 도루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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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MLB 통산 210승을 기록 중인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튼 커쇼의 재활 등판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커쇼는 이날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복귀전을 치렀으나 이후 등판한 불펜이 무너지며 팀은 4-13으로 완패했다. 치와와스에서는 KBO리그 한화 출신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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