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미국 유타주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로 2타 차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8달 만에 LPGA 투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이소미가 12언더파 단독 2위, 주수빈이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들이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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