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상금 1억 증액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Golf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상금 1억 증액하며 총상금 10억 원 이상 대회로 발돋움
    ▲ 2025시즌 KLPGA투어 총상금 약 328억 원 규모로 커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의 총상금이 1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9억 원을 놓고 열린 ‘E1 채리티 오픈’은 1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10억 원 이상 대회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E1 채리티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8억 원 규모로 열리게 됐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E1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KLPGA투어의 대표 채리티 대회로 열리며 자선기금 모음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E1 채리티 오픈’을 지난해보다 더욱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1억 원의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0억 원 대회에 합류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은 오는 5월 2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막을 올리며, 지난해 데뷔 13년 만에 154전 154기로 감동적인 생애 첫 승을 만들어 낸 배소현(32,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