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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의 총상금이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1억 원 늘어났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E1 채리티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투어는 총상금 약 328억 원 규모로 열린다고 밝혓습니다.
E1 채리티 오픈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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