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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안병훈 선수가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메이저 상위권 성적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안병훈의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디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3위입니다.
PGA 챔피언십에서는 2020년 공동 22위에 오른 경력이 있습니다.
김주형은 이븐파 공동 46위, 김시우는 1오버파 공동 60위, 임성재는 2오버파 공동 73위에 자리했습니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7언더파를 쳐 2타 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세계랭킹 1∼3위가 한 조에서 경기한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가운데서는 셰플러가 2언더파 공동 2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첫날 3오버파 공동 98위, 쇼플리는 1오버파 공동 60위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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