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김성락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연승을 질주하며 5할 승률을 눈 앞에 두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2차전을 4-1로 이겼다. 선발 양현종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원준이 결승 투런홈런을 날렸다. 1차전에 이어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3연승과 함께 21승22패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5.1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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