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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김가람, 학폭 논란 후 3년 만에 슬쩍 SNS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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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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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그룹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김가람이 SNS에 복귀했다.

    김가람은 18일 새로운 SNS를 개설하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람은 블랙 모자를 눌러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를 띄고 있다.

    김가람은 2022년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데뷔는 했지만 이후 지속되는 논란에 데뷔 19일 만에 활동 중단을 한 뒤 그해 7월 르세라핌에서 탈퇴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김가람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는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솔직히 겁이 났던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를 향한 많은 비난이 더 무서웠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가람은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며 학폭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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