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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탁구 신유빈,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여자복식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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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모두 가볍게 첫 관문을 넘으며 메달권 진입에 한 걸음 다가섰다.

    신유빈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혼합복식 32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를 3-0(11-2 11-3 11-4)으로 완파했다. 안정된 수비로 상대를 압박한 신유빈과 힘 있는 드라이브를 앞세운 임종훈의 호흡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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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사진=W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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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임종훈은 16강에 올라 폴란드의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와 프랑스의 더보 포레–리아나 호차트 간 승자와 8강 티켓을 다툰다.

    8강에 오르면 한국의 오준성(무소속)-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간 승자와 8강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8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대만의 강호 린윤주–정이징 조는 가장 큰 고비로 꼽힌다.

    여자복식에서도 신유빈은 유한나(대한항공)와 호흡을 맞춰 1회전(64강)에서 알제리의 야사미네 보우히네–말리사 나스리를 3-0(11-3 11-2 11-5)으로 가볍게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전지희(은퇴)의 은퇴로 새 파트너와 짝을 이룬 신유빈은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여자복식의 이은혜–김나영, 남자복식의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세아)–조대성(삼성생명)도 각각 32강 대결을 앞두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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