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왼쪽)와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 사무국은 허구연 총재가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 사옥을 방문한 양현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과 리그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양현종 회장에게 리그 발전을 위해 KBO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제도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 양현종 회장은 선수들을 대표해 현장 목소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KBO 박근찬 사무총장,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이 동석했으며 KBO는 "지속해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