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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이봉원 식당 대박 났다…오픈런 사태에 "재료 모자라면 어떡해"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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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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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원/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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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식당과 봉식당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승패에 새로운 기준이 도입된 팽식당과 봉식당의 4일 차 영업기가 그려진다.

    팽식당은 2연패 후 식당 소멸 위기를 맞이했지만 기적처럼 승리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팽사장 남편 최양락과 그의 오른팔 유승호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봉식당을 향한 반격을 준비한다. 팽식당은 'K-치킨'이라는 회심의 신메뉴를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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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JTBC '대결!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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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식당이 'K-치킨'을 신메뉴로 출시한다는 위협적인 소식은 봉식당에도 전해진다. 이에 봉식당도 긴급회의에 돌입한다. 주방의 단짝 이봉원과 이은지는 메뉴 플레이팅 계획을 세우며 손발을 맞추고, 곽동연은 2일 차 영업의 승리로 얻어낸 팥빙수 기계도 개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봉식당은 누적 순이익 시스템에 맞춘 신메뉴 잡채밥을 출시하고 알바생 이은지는 주방의 공정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며 효율 극대화에 나선다. 이에 힘입어 봉식당은 개업 이래 처음으로 오픈런 손님을 맞게 되고, 이은지는 "장사가 너무 잘 돼서 재료가 모자라면 어떡해"라며 행복 회로를 풀가동 한다.

    JTBC '대결! 팽봉팽봉'은 이날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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