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롯데자이언츠, 스포츠 유망주 지원 협약 |
▲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지역 스포츠 유망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도루=1켤레' 기부 캠페인으로, 2025시즌에 롯데자이언츠가 기록한 도루 수만큼 창신이 개발·생산한 러닝화를 청소년 유망주에게 전달하게 된다. 창신은 또 지난 21일 신발 누적 생산 10억족 돌파를 기념해 사직야구장에서 남충일 대표가 시구하고, 임직원과 초청 시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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