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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당신의 맛' 측, 고민시 학폭 의혹 속…"입장 동일, 드릴 말씀 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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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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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고민시가 출연하는 '당신의 맛'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27일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측은 주연 고민시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소속사 입장과 동일하다"며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당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고민시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민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작성자 A씨는 고민시가 중학교 시절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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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또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하늘과 고민시가 출연 중인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26일 방송은 3.4%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지니TV, 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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