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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카리나, ♥열애설 이어 정치색 논란도 사과…국힘은 '샤라웃', 네티즌은 '얼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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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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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리자 결국 의도를 해명하며 사과했지만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붉은 색 점퍼 디자인에 숫자 '2'가 크게 적혀있었기 때문. 대선과 관련지어서 해석된 패션에 카리나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게시글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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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네티즌은 "역시 진정한 애국자", "애국리나", "오늘부로 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선까지 함께해요"라며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며 카리나의 SNS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결국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리나도 직접 팬 플랫폼을 통해 "마이(팬클럽)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카리나는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마이가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끼쳐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걱정했다.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다면 아무 의미 없었을 사진이지만, 논란으로 인해 자신의 SNS에 대해 사과를 한 카리나. 이에 팬덤은 "잘못을 안했는데 죄인이 되다니", "왜 카리나만 별일 아닌 걸로 사과를 할 일이 많은지" 등 씁쓸함을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카리나가 과거 배우 이재욱과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열애 인정 후 팬덤에게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던 일을 재조명하며 "열애설과 자기 여행 사진으로 사과한 아이돌은 카리나뿐일 듯", "왜 항상 카리나는 사과를 할 때까지 시달리고, 사과를 해도 논란이 계속되는지 모르겠다"며 아이돌을 향한 과한 잣대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카리나의 정치색 논란은 이미 정치인들에게 언급되는 등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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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카리나의 정치색 논란이 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다시 재게시하며 "위선자들의 조리돌림. 신경 쓸 가치 없음.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심할테지만 이겨냅시다!"라며 카리나를 응원했다. 그가 게시한 사진에는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어"라는 해시태그도 달려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백지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에스파의 노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를 캡쳐해 "SHOUT OUT TO"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국힘 샤라웃 받은 카리나", "아이돌이 이 시기에 그 사진으로 논란이 될 걸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돼", "노린거 맞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사자의 해명에도 여전히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카리나, 이수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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