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김낙현이 SK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김낙현의 확실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낙현은 2017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지명, 전자랜드와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 역시 허훈, 김선형과 함께 원 클럽맨보다는 이적을 선택했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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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은 2024-25시즌 45경기 출전, 평균 22분 29초 동안 9.0점 1.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는 김선형이 kt로 떠나면서 앞선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때 김낙현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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