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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3개 국어' 우혜림, 뜻깊은 재능기부에 함박웃음 "힐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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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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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오세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의 어린이집에서 재능 기부 동화 구연을 펼쳤다.

    29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단아하게 머리를 묶은 채 다양한 표정을 쓰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우혜림. 아이들은 뒤통수만 보일 정도로 우혜림에게 단단히 집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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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혜림은 "오늘은 시우 어린이집 다녀왔어요~ 귀여운 친구들에게 영어 동화책 읽어줬는데, 이건 사랑이야 진짜 재능 나눔이 이렇게 힐링일 줄이야 #동화책읽어주기 #사랑스러운아이들"라며 글에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우혜림은 한국어, 광동어, 영어 3가지 언어를 할 줄 알며, 원더걸스 활동 후 한국외대 통번역 전공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공부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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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은 "엄마가 똑똑하면 저런 것도 해 줄 수 있구나", "아들 영어 진짜 잘하던데", "와 언어는 타고난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우혜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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