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에 '미래체육 정책제안서' 전달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체육회는 3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임오경 의원에게 '대한민국 미래체육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건강한 학교 체육 조성과 지역 균형 스포츠 발전, 선수·지도자의 안정적인 삶 지원, 체육계 재정 자립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은 국민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전략적 영향을 미치는 공공정책"이라면서 "우리의 제안이 향후 국정 운영의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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