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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엔플라잉 "군백기 끝, 두려울 게 없어…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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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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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소감을 밝혔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무사히 전역을 했기 때문에 이제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군백기로 2인 체제로 활동해 온 엔플라잉은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엔플라잉의 정규 2집 '에버래스팅'은 엔플라잉의 넥스트 10년을 기대하게 하는, 그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이 되는 앨범이다. ‘영원한’, ‘변치 않는’이라는 뜻을 지닌 앨범명 ‘에버래스팅’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영원의 순간을 간직하며, 변치 않을 것임을 약속하겠다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이들은 모든 멤버가 전역한 후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서동성은 "무사히 전역을 했기 때문에 이제 두려움이 없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고, 형들이 약속을 지켜놓은 부분이 있어서 제가 와서 앞으로 같이 갈일만 남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김재현은 "복무가 끝난 이후에 아무래도 도태되지 않고 더 나아가고 싶었다. 실력적으로나 많은 면모에서 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협은 "멤버들이 나오기만을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정규 2집 나온게 행복하고 봄만 같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언제 돌아오나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돌아오고 앨범을 만들면서 기대했던 만큼 너무 신이 났다. 최근에 저희가 또 콘서트도 하고, 공연, 페스티벌에서 팬분들을 가까이 만나고 있다보니까 눈빛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 참 재밌고, 즐겁다"고 했다.

    차훈은 "저도 전역을 하고 나서 멤버들이 저희를 얼마나 기다렸을지를 그 마음의 깊이를 알고 있다. 팬분들도 저희 완전체를 얼마나 기다리셨을지 알고 있어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엔플라잉 멤버들은 군백기를 마친 후 서로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재현은 "보컬 두 분이 굉장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저희가 최근에 축제와 공연을 하는데 회승 씨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에드립을 하더라"라며 "승협이 형도 노래할 때 애교가 더 많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협은 "저는 원래 애교가 많다"라며 "멤버들 전부 자신의 악기와 포지션에 대한 책임이 커져서 하나의 실수에 스트레스를 받고, 바꾸려고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정규 앨범은 총 12곡으로 가득 채워졌다. 타이틀곡 ‘만년설’을 비롯해 일본 정규 1집의 수록곡 ‘송버드' 한국어 버전, '사랑을 마주하고', '러브 유 라이크 댓', '하나둘씩', '아직도 난 그대를 좋아해요', '행복해버리기', '본 투 비', '런 라이크 디스', '뫼비우스', '로그', '스탠드 바이 미'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됐다.

    엔플라잉의 정규 2집은 지난 5월 28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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