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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성황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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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천선수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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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서 이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지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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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5월23일부터 5월30일까지 이천선수촌에서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를 마무리했고 오는 9월부터 2~3차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구성임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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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치아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지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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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치아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지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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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차수 프로그램은 이천시 관내 초·중등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중학교, 신둔초등학교, 아미초등학교, 이천매곡초등학교에서 총 11학급 245명이 참가했다. 각 학교부터 선수촌까지 학생들은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꿈빚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론교육에서 참가 학생들은 ▲장애유형과 특성 ▲장애인스포츠의 이해 ▲배리어프리 및 장애인접근성의 이해 ▲장애인 인권 및 통합사회의 이해를 배웠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 학생들은 보치아, 좌식배구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스포츠의 특성과 매력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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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좌식배구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지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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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1차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좌식배구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사지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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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부터 전남 순천, 전북자치도 익산, 충남 3개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드림패럴림픽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장애인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드림패럴림픽 정규프로그램 신청 관련 문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마케팅부, 지역 드림패럴림픽은 개최지 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드림패럴림픽 온라인 강의와 세부 프로그램은 드림패럴림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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