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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컵 든 황유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에서 황유나 선수가 올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황유나는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 컨트리클럽 드림 투어 7차전 (총상금 7천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1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쳤던 황유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해 박예지와 박서현(이상 10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정규투어와 드림 투어를 병행하는 황유나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지만, 정규투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기존 목표였던 시즌 3승을 달성했기에 새로운 목표를 다시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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