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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박상재 부루구루 대표(왼쪽부터)와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우주인, 지드래곤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8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25.6.14/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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