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성(오른쪽)과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예성이 한국캐피탈과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
전예성은 이번 후원 계약으로 이번 시즌 오른쪽 상의에 한국캐피탈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2021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한 차례 우승한 전예성은 "한국캐피탈과 첫 후원 계약을 맺은 2024년 준우승 3회, 18홀 최다 버디(12개) 기록 등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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