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영화계 소식

    남궁민, '우리영화' 속 감독 역할에 ♥진아름 떠올려 "영화통해 만나" ('틈만나면')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남궁민이 영화 감독 역할을 이야기하며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우리 영화'의 캐릭터 이제하를 이야기하며 아내 진아름을 언급했다.

    OSEN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궁민은 유연석에게 "어떻게 갑자기 예능을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나도 모른다 갑자기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예능을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남궁민은 '틈만나면' 게임에 대해 "게임이 요상하다. 잘 안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남궁민, 전여빈, 이설은 함께 여의도의 메밀집으로 이동했다. 유연석은 메밀집 앞에 맛집 와플가게가 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완전 신인때 여의도에서 오디션을 보면 그 와플집에서 와플을 먹었다"라며 "거기서 연기자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다"라고 말했다.

    OSEN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연석은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남궁민이 맡은 이제하 캐릭터의 직업이 영화 감독이라는 것에 대해 질문했다. 유연석은 "실제로도 감독이나 연출에 관심이 많으신가"라고 물었다.

    남궁민은 과거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바 있다. 남궁민은 "실제로 영화를 찍으면서 아내를 만났다"라며 아내인 모델 진아름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OSEN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궁민은 "실제로 영화감독으로서 연출하는 것과 드라마 연기로 연출하는 게 다르더라. 드라마에서는 멋있게 하는데 실제로 촬영장에서는 그냥 컷 오케이 건성으로 한다. 과장이 살짝 들어가야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틈만 나면' 방송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