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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김승우♥' 김남주 "인터뷰 한 번 잘못해서 딸 힘들게 살아"(안목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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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선미경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아이들 교육에 대해 성찰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5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딸기청을 만들기 위해 직접 딸기 따기 체험에 나섰다. 김남주는 딸기를 따는 동안 아이들이 어린시절 함께 했던 추억을 되새겼다.

    김남주는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안 그런 줄 알았는데 착각하는 것들이 많았더라. 내 아이를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지 않냐. 나는 안 그런 줄 알았다. 냉철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아이가 아닌데 ‘이런 아이겠지’ 하고 길렀더라”라며, “미안하다. 맨날 (이것저것)시키고 한 것이… ‘적성에 안 맞는 것을 했을 때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 하면 미안하지만 나도 엄마가 처음이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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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듣던 제작진이 ‘애들 교육 잘 시킨 연예인에 김남주의 이름이 올라가지 않냐’라고 묻자, 김남주는 “내가 아이들 어릴 때 인터뷰 한 번 잘못해서 그렇다. 엄마들은 내 아이들이 천재이지 않냐”라며, “‘우리 아이가 너무 똑똑하대요’라고 (인터뷰)했는데… 그래서 우리 딸 라희가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아냐. 똑똑해야 된다. 안 똑똑하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어 보였다.

    김남주는 배우 김남주가 아닌 엄마 김남주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어떤 엄마냐’라는 질문에는 “잘해줄 땐 잘해주고 엄할 땐 엄청나게 엄격하다. 지금은 애들이 많이 컸으니까 좀 친구 같은 엄마. 엄마와 거리감을 안 두게 하려고 노력한다. 괜히 이해하는 척하고 혼자 또 상처받고 한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김남주가 지인들과 함께 간장게장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아간 모습은 오늘(1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공개되며,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목의 여왕 김남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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