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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브라질팀에 진 챔스 우승팀...이강인 또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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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한 파리 생제르맹이 브라질 프로팀에 져 클럽월드컵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팀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클럽월드컵 소식, 이대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보타포구 제주수가 뒤에서 찔러준 공을 몰고 가다 오른발 슈팅을 날립니다.

    수비를 맞고 굴절되면서 파리 생제르맹 골문으로 들어갑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전반 공 점유율을 75%나 가져갔지만, 이 골로 일격을 당합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10분 교체 카드 4장을 쓰고 34분엔 이강인까지 내보냈지만 보타포구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왕좌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은 결국 보타포구에 조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에 0대 4로 무릎을 꿇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애틀을 상대로 분풀이를 제대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가 결장한 시애틀을 상대로 세 골이나 뽑아내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자신이 '축구의 신'임을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렸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왼발 프리킥이 골문 안쪽으로 그림 같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 자신의 첫 골로 소속팀 마이애미에 역전승까지 안겼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김지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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