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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일)

    이정후, 4타수 무안타 또 침묵…타율 0.252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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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휴식도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9-5로 이겼다.

    하루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에도 안타는 없었다. 4타수 무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가 없다. 올 시즌 이정후 타율은 0.252, OPS(출루율+장타율)는 0.724까지 떨어졌다.

    첫 타석은 2회말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3루수 파울 뜬공 아웃이었다.

    다음 공격인 4회말도 비슷했다. 두 번째 공을 노렸는데, 좌익스 뜬공 아웃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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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타석인 6회말엔 3번째 공에 방망이를 댔다.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마지막 타석은 8회말 선두타자였다. 세 번째 공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근 4경기에서 이정후는 안타 없이 볼넷 하나로 출루한 게 전부다. 이 기간 삼진은 딱 하나로 공에 어떻게 해서든 방망이는 맞춘다.

    문제는 질 좋은 타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부분 뜬공, 땅볼로 힘 없이 아웃되고 있다.

    타순 변화도 효과가 없다. 시즌 초반 이정후는 3번 타자로 중심 타선에 섰다. 타격감이 좋을 땐 4번 타자로까지 등장했다. 샌프란시스코 공격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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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1번 타자 리드오프로 자리를 옮겼다. 1번 타자로 존재감도 상당했다.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크게 떨어졌다. 타순도 점점 내려갔다. 6번 타자로 뛰더니 7번 타자까지 뒤로 물러났다.

    모두 이정후의 부담을 줄여주려는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방책이었다. 그럼에도 이정후는 좀처럼 안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엘리엇 라모스는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루수 케이시 슈미트는 무려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4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윌리 아다메스도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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