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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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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男출연자 성폭행 혐의 구속 파문…제작진 "최대한 편집·삭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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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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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글로벌 OTT로도 공개되는 인기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가 성범죄 혐의로 구속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제작진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편집 및 삭제 방침을 밝혔다.

    24일 ENA, SBS Plus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한 남성 출연자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편 박모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23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히 박씨가 '나는 솔로'와 스핀오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출연자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둘 모두 인기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TV 채널은 물론 국내외 OTT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공개되고 있는 터다.

    "확인중"이라며 사태 파악에 나섰던 두 프로그램의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5시가 넘어서야 공식입장을 내고 출연자의 구속 사실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제작진은 이어 "혐의 관련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라며 "방송 전후 출연자의 주의와 경계를 당부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제작진은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촬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계약서 상의 의무들을 지키고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 시청자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신중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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