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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KARD, 2000년대 뉴트로 제대로 살렸다…"촌스럽지 않으려고 노력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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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그룹 KARD/사진제공=RBW,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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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KARD(카드)가 2000년대 팝스타 브리트니 감성을 들고 돌아왔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자양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미니 8집 'DRIFT'(드리프트)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소민은 2000년대 감성이 촌스럽게 들릴까 걱정했다며 "저희도 녹음하면서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 노래 들어보시면 후렴 부분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있는데 이게 발음이 살짝 틀어지면 촌스러워질 수도 있는 그런 멜로디다"라며 "이 부분을 여러 번 좀 돌려 들으면서 좋은 발음을 찾으려고 되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민은 "또 지금 유행하는 음악 스타일이랑 그래도 조금 섞으면 조금 더 트렌디함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전지우도 "이번 타이틀곡 녹음을 준비하면서 '이 곡은 조금만 리듬이랑 그루브가 틀어져도 정말 촌스럽게 들리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너무 어려운 거다. 굉장히 연습도 많이 했다"고 공감했다.

    비엠은 "보컬 디렉션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조금 떠오르게 할 수 있게끔 했다"며 "비트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프로듀서 스타일을 참고했다"고도 설명했다.

    카드의 'DRIFT'에는 타이틀 곡 'Touch'(터치)를 비롯해 'BETCHA'(벳챠), 'Before We Go'(비포 위 고), 'Top Down'(탑 다운), 'Pivot'(피벗) 등 총 7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Touch'는 2000년대 감성을 카드만의 방식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비트가 특징이다. 'Touch'에 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비엠은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드의 미니 8집 'DRIFT'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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